‘중국 동북공정 올바로 대응하자’
‘중국 동북공정 올바로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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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육청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위해 ‘고구려의 기상이 서린 아차산’이라는 교육자료 3천부를 발간, 초·중·고교에 학급당 1부씩을 배부했다.
이 자료에는 구리시 이천동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경계에 걸쳐 있는 아차산성의 유래와 아차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문화유적, 고구려 역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 아차산에 전해오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홍계관 등의 이야기와 살곳이 목장돌담장, 삼층석탑, 다비터 등의 유적도 사진과 함께 싣고 있다.
특히 교육적인 자료로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가 중국 영토안에서 펼쳐진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과 관련한 주장에 대한 반박내용을 5개분야로 나눠 싣고 있다.
우선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중국고대사에 나오는 전설적인 인물인 고양씨의 후손이라는 주장에 대해 고구려 건국과는 2천년의 차이가 있어 아무런 혈연적 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는 등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김종두교육장은 “아차산보루를 비롯 다양한 고구려의 유물과 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고장적인 특색을 자료로 발간해 학생들에게 우리역사를 바로알고 중국의 동북공정의 왜곡된 주장을 알리기 위해 자료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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