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달콤한…' 선택
김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달콤한…' 선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선균ㆍ지현우와 호흡
(연합뉴스) 영화 '우생순'의 스타 김정은(33)이 TV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정이현의 동명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콤한 나의 도시'는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영화 '인어공주'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정은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직 계약서에 사인하지는 않았지만 김정은이 차기작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를 선택하고 두 차례 대본 연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은 방송사 편성.

김정은 측은 "지난주 CJ엔터테인먼트로부터 '달콤한 나의 도시'가 SBS 금요드라마 시간에 방영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월~목요일 중에 방송될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로서는 그 점이 고민되는 게 사실"이라며 "협의를 통해 편성 요일이 바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S가 금요드라마 시간대에 '달콤한 나의 도시'를 편성하게 되면 '비천무'와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이어 6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25만 부 넘게 팔린 '달콤한 나의 도시'는 사보와 홍보 브로슈어 편집대행사에 다니는 직장생활 7년차의 31세 미혼여성 은수의 사랑과 일을 그린다. 단정하고 평범한 회사원 영수 역에는 이선균이, 7살 연하남 태오 역에는 지현우가 각각 캐스팅돼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