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感만족’ 바다축제… 맘껏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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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
(3) G-마린 페스티벌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해양문화, 보고 체험하고 느끼자’라는 주제로 다음달 3~7일 5일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G-마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하에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보트·요트 등을 눈앞에서 손쉽게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행사장에 준비된 각종 체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해양문화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 명실공히 ‘오감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관람객들을 위한 주제관, 관광관, 음식관, 체험관, 특별전시관 등 각종 체험 행사장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수륙 양용차, 코끼리 열차 등이 행사 기간 중 수시로 운행, 행사장 간 연계성과 관람객의 편의성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회 대회시 관람객의 불편사항을 보완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전곡항 페스티벌=전곡항 메인 행사장에는 실내전시, 야외전시, 해상전시, 주제관, 문화관광관, 야외공연장, 실내체험존, 야외체험존, 해상체험존 등이 꾸며진다.
야외 전시장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공수된 각종 보트·요트와 관련 물품이 전시되고, 주제관에는 경기도의 비전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이 마련된다.
또 문화관광관은 경기도의 문화·예술·유적과 지역별 특산물을 소개한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레저스포츠 패션쇼, 상설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패션쇼는 보트·요트 등 수상레저 트렌드를 쇼 형식으로 구성, 보트·요트의 종류와 의상, 소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레저 패션 스테이지도 펼쳐지며 뱃고동 소리, 보트와 요트가 앞으로 나아가는 현상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타악 퍼포먼스도 신명나게 준비되는 등 관람객 맞을 채비를 끝마쳤다.
실내·외 체험존에서는 각종 해양레저 문화를 체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게임으로 보트를 접하는 덱게임을 비롯해 모형배 조립 체험, 바이크 요트 체험 등 각종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형 보트 레이싱 게임인 ‘RC 보트게임’, 무선 모형보트를 조종하는 ‘RC 보트 도킹게임’ 등도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해양 그림그리기 대회, 카누·카약 시승, 펀보트 체험, 낚시 어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안산 탄도항 페스티벌=탄도항 특별 행사장에도 특별 전시와 각종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우선 탄도항을 찾는 관람객들은 열기구, 승마, 바지락 잡기, 요트 시승, 범선 승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헬륨가스 벌룬 1대, 열기구 5대는 하루 행사장을 방문한 1천750명을 태울 수 있으며 승용마 10두는 1일 350명을 태우고 행사장을 누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4대의 요트는 320명의 체험객들에게 바람을 맞으며 대양을 가르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평소 일반인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특수선과 우리나라 배의 모형, 해양 동식물도 관람객을 맞이 한다.
한선과 현대선박, 쇄빙선 및 군함모형 등이 나란히 전시되며, 각종 어류와 패류, 갑각류, 기타 해면류 등 해양 동식물들도 한 자리에 모인다.
이와 함께 바다 속 용궁 꾸미기, 닥종이 인형 요트 경기, 종이 접기, 한지 공예 및 모형배 만들기 같은 이벤트도 특별전시관에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세계 음식 체험 행사와 세계 다문화 전통 공연, 국내 향토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준비되며 10개국 음식을 맛보고 향토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연장과 부스가 설치·운영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된다.
김희겸 道경제투자실장은 “평소 영화에서만 보던 보트와 요트 등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특히 행사 기간 진행되는 ‘G-마린 페스티벌 해양체험’을 통해 해양 문화도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kk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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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고향바다에 뜬다

6월3일 ‘빅 콘서트’로 서막 열어

오는 6월3일 ‘2009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G-마린 페스티벌’이 열리는 화성시 전곡항에 화성 출신 국민가수 조용필(사진 왼쪽)의 무대가 마련된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G-마린페스티벌 개막식 특별공연으로 지난해 5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용필의 ‘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객석 규모만 3만석에 달하는 초대형 콘서트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빅 콘서트는 지난 2007년 궁평항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필의 주옥같은 노래가 전곡항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경기도와 화성시 또한 국민가수 조용필의 빅 콘서트로 G-마린페스티벌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두 번째 조용필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별도로 조용필 생가복원, YPC종합예술연구소 설립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kk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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