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大 담장 헐고 ‘주민 곁으로’
폴리텍大 담장 헐고 ‘주민 곁으로’
  • 박민수 기자 kiryang@kgib.com
  • 입력   2009. 10. 26   오후 1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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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민 휴식·체육공간으로 새단장

“집 근처에 가로공원이 생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뻐요.”
담장으로 막혀있던 한국폴리텍대학 운동장이 가로공원과 녹지를 갖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시는 6억원을 들여 한국폴리텍 대학의 담장을 허물고 가로공원과 녹지휴게공간을 조성, 지난달 24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학교 운동장 주변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화관목·야생화 등 20여종 1만3천100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계곡형 계류시설과 분수 등이 조성됐다.
또 파도타기·노젓기운동을 할 수 있는 복합운동기구 등도 설치돼 담장으로 막혀있던 운동장이 인근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운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담장으로 분리·단절됐던 대학과 지역 주민간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담장으로 막혀있던 학교 운동장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그동안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를 우려하던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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