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재단은 다음달 8일∼11월3일 반찬창업과정(화·목요일) 및 말도로프 인형제작과정(월·수·금요일), 토피어리 디자이너과정(수·금요일) 등 소자본 부업과정을 운영한다.
토피어리(Topiary)는 동물 모양을 기본 골격으로 이끼를 채우고 겉모양을 가다듬어 식물과 같이 키우는 과정이다.
또 다음달 11일∼11월20일 허브를 이용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수요일), 세계테마요리특선(토요일) 등 단기특별과정을 개설했으며 다음달 10일∼10월22일 아이와 함께 하는 워드자격증 따기(월·수요일)와 인형극교실(목요일) 등 창의력 개발과정을 선보인다.
수강료는 3만∼10만원이고, 장소는 복사골문화센터 등이며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032)326-6923.
/부천=정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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