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상·하광교동 지역의 노후된 불량 인입선 정비와 함께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전기사용과 절약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갖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의 내선설비를 점검했다. 또 청소년 집단 거주시설인 광교수련원의 노후된 전선과 투광등 등을 교체하고 내선설비 점검과 배전반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한전 경기지사는 ‘경기사랑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주변에서 소외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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