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부도율 2개월째 하락
경기지역 부도율 2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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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신규부도업체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미 부도난 업체들의 어음 교환규모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6월중 경기지역 어음동향’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율은 0.20%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 지난 4월(0.28%)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경기지역 어음교환액은 14조2천494억원으로 지난 5월에 비해 6천772억원(4.5%) 줄어든데 반해 부도액은 28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35억원(11.1%) 감소한 반면 부도업체수는 36개로 전월(31개)보다 5개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기타 서비스업(2개→1개), 건설업(5개→4개), 전기가스수도업(1개→0개)등은 감소한데 반해 제조업(15개→19개), 도소매·숙박업(7개→9개), 운수·창고통신업(0개→2개)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안양(0.21%→0.55%), 평택(0.24%→0.31%), 의정부(0.20%→0.25%), 부천(0.34%→0.35%)등은 상승했으나 수원(0.25%→0.17%), 성남(0.19%→0.17%), 안산(0.46%→0.40%)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심만섭기자 mssh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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