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 연간 400만달러'
'김 수출 연간 4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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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태)을 최첨단 위생자동화스시템으로 가공, 미주 등지에 연간 4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해오고 있는 중소업체가 있다.



하남시 창우동 423의1 ㈜만전식품(대표이사 정재강).



1천200평의 대지에 500평의 공장과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 회사에 들어서면 여느 공장과 달리 잘 꾸며진 조경과 주변환경에 도취, 어느새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공장내부로 들어서면 정갈한 위생복 차림의 직원들의 손놀림과 최첨단기기가 연신 김을 가공, 하루평균 1t(40만매)의 포장김을 생산한다.



이 회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김은 암(岩:일명 돌)해태, 재래해태, 만전해태 등 크게 3가지 품목으로 특수가공, 10여가지로 선물세트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만전식품은 올 연초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고 이보다 앞서 지난 2000년과 지난해에는 ISO9002, KS A9002 등의 품질인증취득과 경기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잇따라 받았다.



이 회사는 또 롯데, 신세계, 이마트 등 국내 유명백화점 60여곳은 물론 일본, 미국, 독일 등 30여 국가에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만전식품은 지난 한해 일본 200만달러, 미국 15만달러, 싱가폴 및 동남아 30만달러 등 모두 400만달러 수출에 년간 75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정재강 대표는 “한일간 쿼터제도로 김이 제한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현실에도 연간 2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며“우리 김의 품질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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