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前국회의원 금품 살포 혐의로 구속
우제창 前국회의원 금품 살포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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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의 공천헌금과 수천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우제창 전 국회의원(48·민주통합당)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현복 영장전담 판사는 11일 "진술의 번복 가능성 등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또 "혐의 사실 중 주요부분에 관한 우 전 의원의 연루 사실에 관해 상당한 정도로 소명이 됐다"며 "정자법 위반이나 공선법 위반의 특성, 이 사건 관련자들의 진술 경과에 비춰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우 전 의원은 시의원 2명에게 공천헌금 1억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한 용인 지역 주민들에게 1천3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살포하고, 선거운동원들에게 법이 정한 초과 불법 선거경비 2천800만원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고 있다.

이와함께 3천8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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