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기업을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에게 최대 2천만원까지 포상을 지급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성시 기업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음 주 공포할 계획이다.
포상금 대상은 투자금액 200억원, 고용인원 125명 이상인 대규모 기업 유치 시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안성=박석원 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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