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음식] 온가족 침이 꼴깍 ‘가을요리 4選’
[헬스&음식] 온가족 침이 꼴깍 ‘가을요리 4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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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엔 굳이 비싼 보양식이 아니라도 뭐든 맛있는 계절이다. 짙어가는 단풍으로 눈이 즐겁다면, 집에서 제철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가족들 가을입맛 사냥에 나서 보자.

든든하고 매콤한 밥도둑! 오삼 매운 고추장찌개
신나게 뛰놀다 보면 엄마가 해주신 칼칼한 찌개에 따뜻한 밥 한술이 더욱 생각난다. 오삼 고추장찌개는 아이들 입맛을 당겨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재료 오징어 반 마리, 삼겹살(돼지고기), 두부, 두반장, 고추장, 마늘, 생강즙, 청주, 야채

만드는 법
① 냄비에 육수 혹은 생수를 넣고 끓이다가 고추장과 두반장을 넣고 끓인다.
② 국물이 끓으면 오징어와 삼겹살을 넣어주고 어느 정도 익은 후 두부와 야채를 넣고 더 끓여준다.
③ 마늘과 생강즙, 청주를 넣어준 후 한소끔 끓이면 끝!

라면도 요리다! 간장소스 볶음라면
라면은 장소를 불문하고 필수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먹던 라면이 지루하다면 간단한 레시피로 건강하고 이색적인 별미를 만들 수 있다.

재료 야채, 라면, 표고버섯, 돼지고기 혹은 햄(생략가능), 오징어(생략가능), 간장, 물, 후춧가루

만드는 법
① 야채, 햄을 먹기 좋게 썰어 놓고 오징어도 손질해 썰어 둔다.
② 건 표고버섯은 불려놓고 라면 면발을 살짝 삶은 후 찬물에 씻어낸다. 이때 녹차 티백을 넣고 같이 끓여 주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맛이 깔끔하다.
③ 달궈진 팬에 마늘과 파를 볶은 후 오징어를 넣는다. 이때 청주를 넣어주면 잡내를 잡아준다.
④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간장:물(2:8)과 후춧가루 조금을 넣고 볶아 주면 끝!

어린이도 좋아하는 가을 제철 건강 요리~ 아욱 소시지전
아욱은 제철인 가을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지만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잘 안 먹으려 한다. 이럴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함께 전으로 만들면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영양식이 된다.

재료 아욱, 소시지, 부침가루, 전분가루, 소금, 달걀, 물, 기름 약간

만드는 법
① 아욱은 깨끗이 씻어 놓고 소시지는 살짝 데친다.
② 재료를 모두 넣고 반죽한 후 적당히 소금 간을 한다.
③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끝~!

참치 통조림의 이유 있는 변신~ 참치 매운탕 수제비
꼭 낚시를 해야만 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참치 통조림 하나면 깊이 있는 별미 매운탕 수제비가 만들어진다.

재료 밀가루, 참치통조림, 호박, 감자, 대파, 양파,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 마늘, 국 간장, 소금

만드는 법
① 밀가루와 물, 소금을 넣고 잘 치댄 뒤 20분 정도 숙성시킨다.
② 물이 끓으면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고 끓이다 감자와 참치 한 캔을 넣는다. 이때 참치 기름이 좀 들어가야 더욱 맛이 있다.
③ 숙성된 반죽을 얇게 뜯어서 넣어주고 나머지 야채와 다진 마늘, 국 간장을 넣는다.
④ 소금 간으로 마무리 하면 끝!

글 _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사진 _ 만개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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