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코스닥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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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모주 청약>



코스닥이 상승세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공모기어업의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불참하는 것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최근에는 신규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성장성이 돋보이는 공모기업에 대해서는 청약경쟁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공모주에 대해 알아본다.



▲공모주로 수익률 높이는 방법



공모가격과 청약경쟁률이 높거나 공모금액이 적은 기업의 주식청약시 사들이는 것이 높은 수익률을 얻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신한증권이 공개한 97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등록한 353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등록일 주가는 64개 기업이 100% 이상 오르는등 공모가격보다 평균 2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모기업의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불참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경쟁률이 평균보다 높은 기업군(103개)의 등록일 주가는 39.1% 상승했으나 이보다 낮은 기업군(250개)은 20.2% 오르는데 그쳤다. 두 그룹의 1개월후와 6개월후 주가상승률도 각각 68.5% 대 56.2%, 39.8% 대 36.2%로 청약경쟁률이 높은 기업군의 주가상승률이 높았다.



또한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좋아 공모가격이 높았던 156개사는 등록후 증자를 했다. 증자한 기업군의 공모가는 평균 2만4277원이었고 하지 않은 기업군의 평균 공모가는 1만2천834원이었다. 증자한 기업군의 주가상승률은 1개월후 92.9%, 6개월후 120.8%가 올라 하지 않은 기업군의 33.7%, 14.5%보다 크게 높았다.



공모금액이 평균(145억5천만원)보다 많은 기업군의 주가는 등록일에 11.8%, 1개월후 38.4% 올랐으나 이보다 적은 기업군은 각각 30.2%, 66.1% 상승해 공모액이 적을수록 주가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4월중 공모주 예정기업은 51개사



오는 4월중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서 제출을 준비중인 기업은 51개사. 코스닥위원회가 발표한 4월중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서 청구기업을 조사한 결과 51개사(벤처기업 45개사, 일반기업 6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의 112개사, 2월의 93개사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이다.



현대증권이 다음달 6개사의 예비심사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화증권은 5개사, 한빛·동원·동양종금 등이 4개사의 예비심사서를 청구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보 대신 세종 한양 KGI 등은 각각 3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 절정 이룬다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안에 코스닥 등록 추진 의사를 밝힌 387개사중 약 53%가 1/4분기 안에 코스닥시장 진입의사를 밝혔으며 이들에 대한 심사는 3월부터 일정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하반기 월드컵 대회와 정치 일정 등으로 많은 업체들이 상반기내 심사통과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심사를 통과하면 1개월후엔 공모를 실시한다고 볼때 4월부터 일반주에 대한 공모주 청약러시가 이뤄질 것이고 5월말∼6월초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심만섭기자 mssh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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