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일 ”모른다 51%”
월드컵 개최일 ”모른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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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다수가 내년 5월말에 열리는 2002 월드컵대회 개최일을 잘모르고 있는가 하면 월드컵 준비도 잘 않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문여론조사기관인 참바른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20∼30대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의 최대허용한계는 95%이며 신뢰 수준은 ±4.19%이다.



이 결과에 따르면 ‘월드컵이 언제 개최되는지 알고 있나’란 질문에서 안다가 49%, 모른다가 51%로 절반 이상이 월드컵 개최일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재 월드컵 준비가 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61%가 잘않되고 있다고 답해 주민 대다수가 정부 및 개최지역 지자체가 월드컵대회 준비를 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48%가 부정적인 반면, 5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어울릴 것 같은 사람으로 연예인중에는 김흥국이 1위(30.5%)를 한데 이어 최수종 2위(16.4%), 최불암 3위(3%) 등이다.



또한 정치인중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1위(8%)를 차지한데 이어 정몽준 국회의원 2위(6.1%), 이회창 한나라당총재 3위(6%) 등의 순이었다.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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