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조타실의 3등 항해사와 조타수 … 모두 초보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조타실의 3등 항해사와 조타수 … 모두 초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조타실에서 3등 항해사의 지휘를 받았던 조타수는 여객선 근무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타수의 공인 경력서를 보면 그는 여객선인 세월호에 근무한 지 6개월이 조금 넘었으며, 그 이전에는 화물선과 예선(예인선) 등에만 승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타수마저 여객선 경력이 짧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월호 탑승 4개월이 조금 넘은 3등 항해사를 포함, 사고 당시 조타실 근무를 맡은 두 명 모두 여객선 경력 초보였던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통상적으로 경력이 짧은 3등 항해사와 베테랑 조타수, 또는 1등 항해사와 경험이 짧은 조타수가 한 조가 돼 근무한다. 이때문에 일부 선박 전문가들은 경력이 짧은 3등 항해사와 여객선 경험이 처음인 조타수를 같은 근무조로 묶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세월호의 해운사 청해진해운의 근무표 작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 또다시 비판받고 있다.

해운사는 출발 지연에 따른 근무시간을 조정하지 않은 탓에 1등 항해사 대신 3등 항해사가 맹골수도 해역에서 조타를 잡는 단초를 제공했다.

김예나기자 yena@kyeonggi.com

 


관련기사
[경기포토] 세월호 침몰, 꽃같던 네가 떠난 자리… 무엇이 대신 할까 지난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수색 결과 시신이 수습된 사망자 다수는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과 3층 휴게공간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1주일째인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팀은 승객이 많을 것으로 추정한 3층 식당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경기포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설치 작업 지난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수색 결과 시신이 수습된 사망자 다수는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과 3층 휴게공간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1주일째인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팀은 승객이 많을 것으로 추정한 3층 식당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경기포토]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경기포토]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라도…지난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수색 결과 시신이 수습된 사망자 다수는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과 3층 휴게공간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1주일째인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팀은 승객이 많을 것으로 추정한 3층 식당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세월호 침몰] 프로야구 선수들, 실종자 무사귀환 바라며… 프로야구 선수들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도했다.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유니폼 왼팔 쪽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왔다.삼성 라이온즈 선수들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헬멧에 부착했다.구호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한 S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