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청소원 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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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사무소 청소차 기사인 윤정씨(35·기능10등급)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순직, 주위사람들을 안타갑게 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 15일 새벽 2시께 부인이 출근을 위해 몸을 흔들었으나 몸이 굳어져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이미 숨진뒤 였다.



국립수사과학연구소의 부검결과 윤씨의 사망원인은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쇼크사’로 판명됐다.



지난 96년 공직에 들어 온 윤씨는 최근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로 새벽 3시에 출근해 오후 6시까지 하루 15시간을 근무하는 강행군을 계속했으며, 미분리수거 쓰레기로 구운동이 영통쓰레기소각장 반입정지 5일을 받으면서 심적부담을 크게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씨는 1천500만원의 전세집에 노모를 모시고 5식구가 살아와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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