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가로챈 전 시설공단이사장 영장
수억원 가로챈 전 시설공단이사장 영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보>안양경찰서는 19일 부하직원들을 보증인으로 세워 대출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모씨(65)를 구속하고 허위 사업자등록증을 이용해 1억원을 대출해준 혐의(업무상 배임)로 농협안양과천지부장 이모씨(54) 등 농협간부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6년부터 7억원대의 채무를 지자 오모씨 등 직원들에게 재산이 있는 것처럼 속인후 오씨 등을 보증인으로 세워 농협으로부터 8차례에 걸쳐 2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다.



또한 이모씨 등 농협간부들은 지난 99년 8월 최씨의 집 등이 담보능력을 상실했는데도 허위로 발급된 사업자등록증을 이용, 확인하지 않고 1억원을 부당대출해준 혐의다.



/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