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희생자 의사자 추진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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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TF팀, 일부 쟁점 합의

제종길 안산시장이 현재 국회에서 협상중인 ‘세월호 특별법 TF팀’에서 주요 쟁점처럼 부각됐던 ‘의사자’ 지정 문제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됐다”고 7일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 TF팀에서 특별법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진척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진상조사위의 수사권 부여 등 쟁점 사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 활동의 결실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삼 대표는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개 사항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문에 안산시를 ‘사람 중심 희망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포함된 만큼 국회에서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제 시장은 지난달 24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여ㆍ야 대표에게 전하는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제 시장은 “의사자 지정 문제로 인한 그간의 논란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의 세월호 특별법 TF팀에 조속한 시일 내에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 도출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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