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 베트남 상선과 충돌
한국어선, 베트남 상선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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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태서도 앞 남서 10.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83t급 안강망어선 ‘608 동호호’(선장 유광수·43·전남 여수시 광무동)가 베트남 국적 2천717t급 상선 ‘VINHO’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돼 표류하고 있으며 선장 유씨와 선원 최인국(35·여수시 관문동)씨는 사고후 2시간 30분만에 구조됐으나 선원 김용문(56·여수시 국동) 등 8명은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태안해양경찰 경비정 7척과 헬기 1대가 동원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파도가 2-3m로 높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베트남 상선은 19명이 탑승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용문(56·여수시 국동) ▲황효동(61·여수시 고소동) ▲조동권(61·여수시국동) ▲정종서(48·여수시) ▲공정식(42·여수시) ▲박화선(43·여수시 동산동) ▲이신종(50·여수시 경호동) ▲유주장(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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