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삼성플라자 '공예 페스티벌2000' 개최
분당 삼성플라자 '공예 페스티벌200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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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갤러리 삼성플라자는 금속·유리·도자공예작가들의 작품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저렴하게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 페스티벌 2000’을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예작가들이 제작한 꽃병, 액자, 은기, 도자기 등 생활소품과 브로치, 반지 등 장신구들을 전시하는데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격조 높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주말에는 공예작가들의 시연회와 원하는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한다.



주요작품은 일반 의상의 멋을 한층 높여주는 브로치와 다용도 그릇, 유리잔 등 생활용품이 주조를 이룬다.



최정윤은 과일 등을 담을 수 있는 도자작품 ‘과반’을, 홍수원의 ‘은기’는 은주전자와 은찻잔을 고전미를 살리면서 심플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 조정희의 ‘작은정원’은 옥과 금속을 이용한 꽃잎 모양의 브로치를 선보였다.



이밖에 최선혜의 예술도예작품 ‘숲’,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연구소의 유리공예 ‘돌고래’, 고성희의 유리설치작품 ‘12제자’등이 선보인다.



시연회는 6,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데 금속공예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도자공예는 이영호 도자기 교실, 유리공예는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연구소에서 주관한다. 문의 779-3832



/이형복기자 mercur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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