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폭설로 인해 191억여원 재산피해
도내 폭설로 인해 191억여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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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내린 폭설로 경기도에서 191억, 인천에서 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기도재해대책본부는 휴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도내에서 191억2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또 국도 37호선 등 4개 국도와 지방도의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됐다.



피해내용은 축사와 비닐하우스 3천여채가 무너졌고 닭 14만7천마리, 소 39마리, 이개 12마리가 폐사했다.



이와함께 1만2천800평의 하우스와 밭에서 가꾸던 화훼와 농작물의 수확을 포기하게 됐다.



인천지역에서도 남동공단, 인천항주변의 간이 창고시설의 지붕이 붕괴되는등 모두 2억원가량을 지산피해를 냈다.



8일 오전 6시5분께 이천시 율면읍 북두리 234 전복순씨(45)의 집 축사에서 전씨가 무너진 축사지붕에 깔린 것을 전씨의 시댁 작은 아버지 성모씨(67)가 발견, 장호원 성모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또 여주군 가남면 대신시설원예작목반의 경우 12개 농가중 9개 농가의 면적 3만7천㎡의 비닐하수스가 모두 파손돼 재배중이던 가지묘와 배추 등이 피해를 봤다.



이밖에 평택시 도일동 원모씨의 보온덮개 계사 5개동이 모두 파손돼 4만5천여마리가 폐사위기에 놓이는등 모두 6천9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7일 밤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수입보세화물인 진아교역의 조립식 창고시설 2개동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 앉아 3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이와함께 같은날 밤 평택시 진위면 일대에 재배중인 시금치, 상추등의 비닐하우스가 전파되면서 11억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방종합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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