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아궁이 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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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1시 방송

꽃보다 자옥
마왕 신해철

최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두 명의 스타들의 발자취를 쫓아본다.

중학생 시절,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한 고 김자옥. 1970년 스무살의 나이로 MBC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고, 1971년에는 KBS 드라마 <심청전>으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1975년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수선화>에 출연하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도 수상했다.

1984년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그녀는 앨범 ‘공주는 외로워’를 통해 가수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에 공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던 그녀가 대장암 판정을 받고, 6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암과의 사투를 벌이다 최근 생을 마감했다.

투병 중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그녀. 마지막 순간까지 꽃보다 아름다웠던 고 김자옥의 64년 인생 이야기를 나눠본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래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고 신해철. 1990년 선배가수 조용필의 지원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해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안녕>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록그룹 N.E.X.T를 결성해 대중성과 음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는 영국 유학을 떠나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2002년 9월 영국 유학 중 만난 윤원희 씨와 일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1남 1녀의 가장이 되었다. 가요계에서 마왕이라 불렸던 그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람이 지극하기로 유명했다. 그런 가족들을 두고 먼저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27년 가수 인생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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