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순례>용인 송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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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정보화를 지향하며 21세기를 클릭한다’



지난 94년 용인시 마평동 571의1 2만5천여평의 부지에 ‘미래형 인재 양성’이란 창학정신으로 설립된 용인송담대학(학장 김용희).



93년 2월 학교법인 송담학원 인가를 받은 뒤 95년 3월 8개 학과 입학정원 1천440명의 ‘용인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했다.



이어 98년 5월 ‘용인송담대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수도권 중견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3천650명의 학생과 겸임·초빙교원을 포함한 146명의 젊은 교수진을 갖춘 이 대학은 깨끗하고 단아한 캠퍼스와 교육환경에다 실습·강의동·송담관·본관 등 그다지 크지 않지만 ‘정보화’만큼은 타 대학에 결코 뒤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다.



특히 전국 신생 사립 전문대학으로는 드물게 세계 수준의 공업전문대학 육성을 위해 정부가 공인하는 각종 우수 대학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우수 특성화 대학’‘중장기 발전 계획 우수 대학’‘DIY 개최 대학’등이 그 좋은 예.



또 수도권의 산업기술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는등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활발한 국제교류를 벌이고 있는 것도 송담대의 특징.



미국·캐나다·러시아 등 여러나라 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어 우수 교수 초빙, 학점 상호인정과 학생 교환, 우수 신입생 해외 어학연수 제도 등의 운영을 추진중이다.



지난 99년 미국 가톨릭 명문교인 머나다대학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산업미술대학교과 교수·학생·교육프로그램 교류 협정을 맺음으로써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입생 및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 어학연수와 일본 단기 문화연수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으로는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면학을 위한 풍부한 여건이 조성돼 있으며 교육방침이 타대학과 확연히 구별된다.



교내 전산망을 관리하며 도서를 비롯한 각종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종합정보센터와 신문출판, 텔레비전 방송 등의 미디어 서비스를 하는 신문방송사를 비롯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 인터넷 실습실, 석담 갤러리, 각종 실험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입학후 1년동안 교육시간의 20%가 어학으로, 30%가 정보화를 위한 컴퓨터교육으로 채워진다.



이처럼 기초실력 배양을 위한 시간 투자는 국내 다른 전문대보다 서너배나 많은 수준이다.



또 인터넷 방송 등을 이용한 국제 원격교육과 함께 학생 전원에게 전자우편주소(E-mail)를 줄 계획인데 이를 위해 학생 1명당 1대의 펜티엄급과 최첨단 매킨토시 기종의 컴퓨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10종의 교내 장학금과 29종의 교외 장학금, 가계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교직원 장학금 등의 장학제도로 학생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한차원 높은 창작 연구를 위해 ‘석담문화상’을 제정, 우수 출품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높은 취업률도 용인송담대학의 또 다른 자랑거리.



97년 86%, 98년 78%, 99년 91%, 2000년 95% 등 상당히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정보센터는 315개의 산학협력기업체를 포함해 500여 기업체에 매년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 여섯해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연륜이지만 용인송담대학은 첨단 정보화 교육을 통한 일류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21세기의 주도할 인재양성의 틀을 다져가고 있다.







<특성화로 도약하는 용인송담대학의 2001>



활발한 산학연계활동을 바탕으로 교육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강조해 온 용인송담대학은 컴퓨터·외국어·국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성화 대학



컴퓨터·디자인·제지·기계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주변의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정보화 대학



2천여대의 최신 컴퓨터와 첨단 실습실, 완벽한 네트워크와 Group ware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디지털 도서관, 멀티미디어 자료실, 원격강의실, 가상교육시스템실, 영상제작 편집실, 인터넷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완비해 정보화 대학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국제화 대학



외국인 교수를 통한 영어회화 교육을 강력히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유학의 길을 적극 주선하고 있다.



◇창의력을 키우는 대학



입학에서 졸업때까지 계속적인 국어교육과 함께 학창일기를 쓰도록 함으로써 표현력과 문장력을 기르고 창조적인 사고와 함께 다변화 시대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시키고 있다.







<김용희학장 인터뷰>



“특성화·차별화를 통해 용인송담대학을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전문대학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용인송담대학의 사령탑 김용희 학장의 교육철학을 들어봤다.



-각 대학마다 고유의 색깔을 가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타대학과 구별될 수 있는 송담대학만의 차별화 정책은.



▲수도권 제일의 정보화 대학을 목표로 첨단 멀티미디어 시설 등 디지털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각 학과마다 차별화 및 특성화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위한 방안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보화 교육, 워크샵,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기업체와의 공동연구, 창업보육센터 지원, 산업체 위탁생 교육 등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송담대학만의 교육방침과 21세기의 비전은.



▲참된 조화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우선으로 삼고 외국어 교육·해외연수·정보화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식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및 첨단연구 시설 완비와 산·학·연 컨소시엄 확대 운영, 열린 교육체제하에서의 제일의 지식 추구 등을 통해 최고의 ‘정보화 대학’으로 웅비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





-최근 취업난이 심각한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학교측의 노력이 있다면.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에 홍보하는등 취업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교수제를 통한 학생 개인별 취업, 편입, 학사지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인성교육이나 지도교수 면담을 통해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취업관리 프로그램에 의한 취업업무를 전산화할 계획이다.



/용인=강한수·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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