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 35회
[오늘의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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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9시 50분 방송

나는 토종 한국인이다

말끔한 서양인 외모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내뱉는 인요한(57) 박사.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그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미국인 부모 아래서 태어나 순천에서 성장했다. 그는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외 증조할아버지 유진벨의 후손으로 한국에서 의료 및 선교사업을 하며 뿌리내린 집안에서 태어났다.

인 박사는 1987년 한국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1991년 최연소 세브란스병원 부서장으로 승격된 이래 오늘날까지 24년째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1997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이후, 무려 29차례나 북한을 드나들 정도로 북한 식량지원활동가로도 활약했다.

이후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슬퍼하던 인 박사를 일으켜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이지나(57)씨였다. 의과대학 1학년 시절에 만난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 만에 학생신분으로 결혼식을 올릴 정도로 사랑했다.

방송에서는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이어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미국과 한국 사이 경계인으로서의 삶, 인생을 뒤바꾼 아버지의 죽음 등에 대해 전한다.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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