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장 前 행정부지사 숙환으로 별세
권호장 前 행정부지사 숙환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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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장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29일 오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권 전부지사는 지난 71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발을 디딘 후 내무부 행정관리담당관, 지역정책과장, 송탄시장, 평택시장, 과천시장, 안양부시장을 거쳐 지난 98년 9월부터 도 행정부지사를 맡다가 지난 2월 1일 관리관으로 명예퇴직했다.



권 전부지사는 명예퇴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던중 췌장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고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해 왔었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권 전부지사는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의 학자풍으로 부하 직원들로 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낙경 여사(50)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2층 5호실(☎02-760-2022), 발인은 내달 2일이며 장지는 권 전부지사 고향인 이천시 설성면 상봉리이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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