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라디오스타’서 공황장애 고백…김정훈과 불화설은?
최정원 ‘라디오스타’서 공황장애 고백…김정훈과 불화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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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정원

▲ MBC  ‘라디오스타’ 최정원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최정원

꽃미남 남성듀오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이 7년만에 예능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라는 주제로 배우 최정원, 바이브 류재현, 제이워크 김재덕,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나도 김구라 씨처럼 공익 갔다왔는데, 김구라 씨와 똑같은 지병이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할머니께서 어릴 때 보살펴주셨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컸던거다. 그 땐 공황장애라는 말이 없었다. 내가 20대 때 그런 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요즘도 ‘어택’이 온다. 심지어 하루에 두 번씩 온다. 그냥 죽을 거 같고 숨 못 쉬겠고 평상시 체력이 100이면 마이너스 3000이 되는 거다. 가수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게 리허설 하면 거의 쓰러져 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UN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친구가 같이 다니다 보면 항상 사이가 좋을 수 없지 않느냐. 그냥 그런 것일 뿐인데, 괜히 사람들이 옆에서 찌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과거 최정원이 언급한 내용을 떠올리며 “예전에 최정원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이 맞지 않으면 통일은 못되는 거죠’ 이런 비유를 했다”고 말했고, MC 규현은 “오 역시 UN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둘 중 누가 북이냐?”라고 묻자, 최정원은 “이미지 관리상 제가 하겠습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정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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