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3軍, 연천 산단 고도완화 등 13건 상생협의
道·3軍, 연천 산단 고도완화 등 13건 상생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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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주민편익 간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 도와 군(軍)이 머리를 맞댔다.

도는 지난 26일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현집 3군사령관, 도내 시장ㆍ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군관정책협의회’를 갖고 상호 상생협력 안건 13건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협의회에서 연천 청산대전 산단 공장신축 고도완화 등 민원 6건을, 3군사령부는 사령부 진입로 확장공사 등 7건의 협력을 당부했다.

연천군 청산대전 산업단지는 1963년부터 한센인이 정착하면서 조성돼 현재 33개 기업체 757명이 근무하는 등 근로자가 늘어 공장을 늘리고 싶어도 고도 제한에 걸려 건축하지 못하고 있다. 고도제한이 완화될 경우 입주업체 매출과 고용인원이 대폭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군은 작전 환경 변화를 고려해 상급 부대와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양주시 산북동 군부대 내 도로개통, 접경권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조성, TV 난시청지역 민원 해결 위한 군부대 협조, 군사장애물 대체시설 유지 관리, 국방부 소유 토지 일부 매각 등도 건의했다.

이에 3군사령부는 △부대 진입도로 확장공사 △국방개혁 정상추진을 위한 관리계획 반영 △검문소 장비보관시설 지원 △노후교량 구조물 보강공사 △훈련장 이동로 위험구간 개선 △안보전망대 노후시설 리모델링 등 7건을 건의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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