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 화제-남아공 축구 대표팀 시가 행진
세계속 화제-남아공 축구 대표팀 시가 행진
  • 승인 2010.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남아공은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바파나'란 애칭으로 불리는 남아공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시가행진이 펼쳐졌는가 하면, 그동안 베일에 감춰왔던 개막식 리허설이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인근에서 진행됐는데요,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남아공으로 함께 가봅니다.

<남아공 축구 대표팀 시가 행진>

'바파나'는 '남자, 사나이'를 뜻하는 줄루어인데요, 남아공 축구 대표팀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대표팀이 버스를 타고 행진을 나서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이 '바파나'를 외치며 응원하는데요,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도 이들과 함께 월드컵 축제 열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11일 열리는 개막식 리허설 진행>

여기는 11일 개막식이 열릴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근처인데요,

남아공 9개 부족을 대표하는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 천 여 명이 토속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 경기장을 향해 행진합니다.

개막식에는 음악가와 무용수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취재진 숙소 도난 사건 잇따라>

이처럼 온 나라가 축제 열기로 한껏 들떠 있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강도 행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월드컵을 취재하러 온 포르투갈과 스페인 취재진이 당했습니다.

강도들은 고가의 촬영장비 뿐 아니라 컴퓨터와 핸드폰, 여권, 현금, 옷 등 작은 것 까지도 모두 챙겨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