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 화제-FIFA, ‘매복 마케팅’과의 전쟁
세계속 화제-FIFA, ‘매복 마케팅’과의 전쟁
  • 승인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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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는 한국의 현대 기아차를 포함해 총 15개사 인데요, 이들 기업 외에는 월드컵 명칭이나 로고를 함부로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를 교묘히 피해 가면서 숨어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금 국제축구연맹은 이 '매복 마케팅'과의 전쟁에 들어갔습니다. 남아공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14일 열린 네덜란드와 덴마크전에서 오렌지 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 2명이 피파에 억류돼 조사를 받은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치마가 너무 짧아서가 아니라 네덜란드의 한 맥주회사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여성들은 왜 입고 싶은 옷을 못 입게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미국 사령관, 청문회 도중 졸도>

미국의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자리인데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질문을 하다말고 갑자기 말을 멈춥니다.

증인석에 앉아 있던 한 사령관이 졸도하면서 책상으로 쓰러진 건데요, 아프간전을 관할하는 이 사령관은 시차로 인한 피로와 탈수로 순간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피의 일요일' 보고서 38년 만에 공개>

38년 전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피의 일요일' 사건의 진실이 30여 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중심가가 추모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그동안 끈질기게 재조사를 요구해온 유족들은 감격스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피의 일요일 사건은 지난 1972년, 신교파 영국인들과 동등한 시민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구교파 북아일랜드인들에게 영국 공수부대가 총격을 가해 14명의 희생자를 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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