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까지 7일 예고편,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
이별까지 7일 예고편,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
  • 조선용
  • 승인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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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족이 겪는 특별한 일주일을 그려낸 영화 <이별까지 7일>이 10월 2일(목)에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되었다. [감독: 이시이 유야 | 주연: 츠마부키 사토시, 하라다 미에코, 이케마츠 소스케, 나가츠카 쿄조 | 수입: ㈜수키픽쳐스]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둔 <이별까지 7일>이 오는 10월 2일(목)부터 10월 11일(토)까지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린 이야기. 이를 연출한 이시이 유야 감독은 <행복한 사전>으로 제37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각본상, 남우주연상, 우수작품상 등 주요부문을 모두 휩쓴 장본인이다. 2008년 신인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전작이 특별 상영되는 등 천재적인 연출 감각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후 <당신과 걸어가며>(2009), <사와코 결심하다!>(2010)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연출을 선보여왔다. 최근작 <행복한 사전>이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일본 대표로 출품되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뒤를 잇는 영화계의 젊은 거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감독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이별까지 7일>이 공식 상영되는 것은 물론, 와이드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영화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선재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국내에서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동경가족>, <악인>, <눈물은 주룩주룩>의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일본 아카데미를 비롯 키네마준보, 일본비평가대상 등 각종 수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다수 수상한 일본 국민배우 하라다 미에코가 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영화의 무게중심을 잡았다.

영화 <이별까지 7일>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동경가족>에 이어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ABOUT MOVIE
제 목: 이별까지 7일 (원제: Our Family)
감 독: 이시이 유야 (전작 <행복한 사전>)
주 연: 츠마부키 사토시, 하라다 미에코, 이케마츠 소스케, 나가츠카 쿄조
수 입: ㈜수키픽쳐스
개 봉: 2014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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