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생활체육인 의정부서 축제 한마당
道생활체육인 의정부서 축제 한마당
  • 홍완식 기자
  • 승인 2015.10.09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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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4일간 우정의 대결 펼쳐 31개 시떮군 1만7천여 동호인 참여
경기·체험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희망도시’ 의정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경기도종목별연합회 공동 주관, 경기도·의정부시·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1만7천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부로 나뉘어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의를 다지게 된다.  

이번 대축전은 9일 어르신부 경기를 가진 뒤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의 전통스포츠인 씨름과 최근 동호인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 첫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특히, 10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역 주변서 부대행사로 열리는 ‘2015 경기도 스포츠 체험박람회’는 시민과 선수단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박람회에서는 뉴스포츠와 전통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스포츠체험존, 스포츠공연존, 스포츠전시존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10일 오후 5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사전행사에서는 댄스스포츠와 비보이 공연 등 생활체육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4시3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카운트다운 영상 상영과 의정부시립합창단, 의정부난타팀, 걸그룹 아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공식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이 입장, 동호인 다짐, 인기가수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식후행사에는 ‘굿모닝 비 해피’ 의정부시립무용단 퍼포먼스, 씨스타, 울랄라 세션, 인순이, 김종환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축제로 개회식은 절정에 달한다.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축전이 생활체육인 간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기간 중인 8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에서는 제30회 회룡문화제가 함께 열리게 돼 동호인들이 의정부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기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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