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양 시민안전 페스티벌 성황
제1회 안양 시민안전 페스티벌 성황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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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안양 시민안전 페스티벌’이 유치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1만여명의 안양시민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지난 30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시민안전 페스티벌은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은 물론 중앙공원을 찾은 70대 고령인들을 포함해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몸소 실천하며 안전의식을 재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한 이날 시민안전 페스티벌에서는 소방서와 경찰서는 물론 관내 군부대인 수도군단에서도 안전장비를 전시하는 등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진 대피 체험관 ▲화재진압 체험관 ▲연기미로 탈출 체험관 ▲차량사고 안전띠 체험관 ▲승강기안전 체험관 ▲고층 안전탈출 체험관 ▲물놀이 익수자 구조 체험관 ▲구명조끼 착용 체험관 ▲어린이 안전운전 체험관 ▲소화기사용법 체험관 ▲심폐소생술 체험관 ▲식중독예방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안양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몸소 체험하게 했다.

이밖에도 ‘SOS국민안심서비스 홍보관’과 ‘안전디딤돌 홍보관’, ‘로보카 폴리 안전영상’ 및 각종 안전사고 사진이 전시됐으며 웃찾사 인기개그맨들이 진행하는 ‘안전OX경품퀴즈’ 및 ‘안전문화 퍼포먼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앞서 오전 9시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필운 시장과 이진호 부시장, 심재철 국회의원, 본보 이순국 사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필운 시장은 “우리 안양에서 시민안전 페스티벌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렸을 적부터 안전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양휘모기자
영상=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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