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고양시 여야 후보들 출정식 갖고 선거운동 돌입
4·13 총선 고양시 여야 후보들 출정식 갖고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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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고양시 4개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도 일제히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고양시갑 후보들은 선거 초반 기세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손범규(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40분 식사동 동국대병원 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고양시갑 지역으로 식사동이 새로 편입되어 이곳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전 10시 화정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다. 심 후보는 "3선의 더 큰 힘으로 정의로운 정의당과 함께, 우리 시민 여러분들 따뜻하고 함께 잘 사는 고양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화정역 광장에서, 신지혜 노동당 후보는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재호 고양시을(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가라뫼사거리에서 운동원과 지지자 등 100여 명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청와대비서관과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으로 갈고 닦은 국정경험과 정책 실력, 폭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지체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고양시을(새누리당) 후보도 이날 오후 행신동 햇빛마을 23단지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난 8년 동안 말이 아닌 일로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으로 덕양의 미래를 위해 뛰었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좌절없는 세상, 힘이되는 정치’를 이번 총선 슬로건으로 내건 유은혜 고양시병(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백마역 앞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 운동 첫날을 보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마두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백성운 고양시병(새누리당)는 오후 2시 마두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제가 18대 국회의원 시절에 이뤄냈던 일들 이외에 지난 4년간 새로 추진된 일이 없었다"며 ’백성운 큰일꾼’론을 강조했다.

장석환 고양시병(국민의당) 후보도 이날 오전 마두역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장 후보는 "국민만 보고, 국민을 위한 한길만을 가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국민의당이 승리하면 국민이 이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시병 선거구의 김영선(새누리당), 김현미(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운동원과 출정식을 선거 초반 세몰이에 나섰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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