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과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이선영씨
[2016 과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이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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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뛰어난 달리미들이 많아 3위 정도를 예상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2016 과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에서 1시간29분34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이선영씨(38ㆍ일산호수마라톤)는 우승 소감보다는 ‘과천시 예찬론’을 펼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천시를 처음 방문했다는 이씨는 “코스를 완주하는 내내 아름다운 환경과 맑은 공기에 반해 너무 즐겁게 달렸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과천시에 달리미들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사를 오고 싶을 정도로 정말 운동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인것 같다”고 극찬했다.

8년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이씨는 2014년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달리미의 길로 들어섰다. 마라톤을 시작한 뒤 20㎏ 가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씨는 4월부터 6월까지 휴식기를 갖고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순위보다는 대회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조절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솔직히 잘뛰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심 3위 안에만 들어보자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해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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