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준 작가의 개인전 ‘달콤한 에너지(Sweet Energy)’ 18일까지
하석준 작가의 개인전 ‘달콤한 에너지(Sweet Energy)’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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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도자-고통의 플랫폼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도미술관과 공동으로 다음달 18일까지 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창작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인 ‘퀀텀점프’로 하석준 작가의 개인전 <달콤한 에너지(Sweet Energy)>을 마련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주요 작업매체인 3D 프린터와 이를 이용한 입체설치,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 플랫폼에 노출시킨 1인 미디어 싱글채널 비디오 등 총 6점을 출품했다.

텔레비전과 신체를 결합시킨 <수도자-고통의 플랫폼>은 ‘인체 플랫폼’에 대한 물리적, 상징적 표상이다. 또 다른 출품작 <달콤한> 시리즈에서는 3D 프린터가 작품을 만들고 부품마저 자가생산해 조달하는 창작과정 속에 미래의 예술가 주체를 바라보는 작가적 상상력을 담아냈다.

미래에 관심이 많은 작가가 고대부터 줄곧 회자되어온 예술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근본적이고 보편적인 질문을 던지는 셈이다.

또 전시기간 중 주말마다 3D 프린터와 비너스상을 결합시킨 <달콤한 비너스 & Readymaker>를 작동시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 대상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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