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여파 검암역 KTX 이용객 급증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여파 검암역 KTX 이용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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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환승역인 검암역 KTX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개통한 인천 2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한 승객이 2만7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이용객보다 21%가량 증가한 수치로 하루 평균이용객으로 보면 지난해 678명에서 최근 821명까지 늘어난 셈이다.

이 같은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코레일 측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으로 승차권을 발권하는 KTX 이용객에 한해 특실 추가요금 50% 할인, 일반실 운임 5% 할인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 전국의 KTX 주요 역과 철도관련 매체를 통해 검암역 KTX 정차를 홍보하고 인천의 기차여행 상품을 안내하는 등 검암역 KTX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인천지역 KTX 이용을 홍보하고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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