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카소’ 전시회 삼육대 박물관에서 열려
‘나도 피카소’ 전시회 삼육대 박물관에서 열려
  •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 입력   2016. 11. 22   오전 9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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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나도 피카소’ 제5회 전공연계 봉사작품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지역실버세대를 위한 아트웰니스플랫폼(Art Wellness Platfor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봉사동아리가 1년 동안 노원구 상계동 주공 7단지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봉사를 한 결과물을 모아 열게 됐다.

전시회에는 자화상, 어릴 적 나의 고향, 우리 가족 등을 주제로 한 노인 12명의 회화작품 90여점이 전시됐다.

이상희 할머니(77)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지냈는데 삼육대 학생들이 도와준 덕분에 오랜만에 붓도 잡아보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유선(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지도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버세대에게는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자존감을 높였다”며 “학생 봉사자들에게는 실버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화집 프로그래머 등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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