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희망' 박지수, '2016 올해의 농구인' 선정
여자농구 '희망' 박지수, '2016 올해의 농구인' 선정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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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박지수.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 박지수(18ㆍ성남 분당경영고)가 ‘2016 올해의 농구인’으로 뽑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2016년 올해의 농구인’으로 양홍석(18ㆍ부산중앙고), 박지수 남녀 선수와 지도자부문에 오세일(55) 군산고 감독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 농구를 10년간 이끌어 갈 ‘국보’로 평가되고 있는 박지수는 195㎝의 압도적인 키를 바탕으로 고교 1학년 때 최연소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 8월 열린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맞붙어 평균 7점, 10.8리바운드를 기록, 리바운드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0월 열린 ‘2017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구미 KB스타즈에 지명됐다.

또 남자 부문 수상자인 양홍석은 올해 부산중앙고를 전국체전 우승 포함, 3관왕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오세일 감독은 17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 남자농구 최초로 세계대회 8강에 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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