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박선영, 리얼아재 & 현실주부 ‘찰떡궁합’…‘초인가족 2017’ 2월 20일 첫방송
박혁권·박선영, 리얼아재 & 현실주부 ‘찰떡궁합’…‘초인가족 2017’ 2월 20일 첫방송
  • 박화선 기자
  • 승인 2017.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초인가족 2017’ 2월 20일 첫방송. 박혁권 & 박선영
▲ ‘초인가족 2017’ 2월 20일 첫방송. 박혁권 & 박선영
이달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SBS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박혁권, 박선영이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연기변신은 물론, 완벽한 부부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펀치>,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을 통해 제대로 변신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월급에 고군분투하는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때로는 찌질하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특히, 아빠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2017년을 살아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나천일의 모습은 일명 ‘박혁권표’ 리얼 연기로 시너지를 이루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남편과 아빠, 그리고 회사원들의 마음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세월이 빗겨간 방부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박선영’은 청순함과 우아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현실 주부연기에 도전한다. 
 
‘평생 나를 지켜주겠다는 남편보다 다음 달 만기 적금통장이 더 든든하다’고 외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주부 ‘맹라연’으로 파격 변신하는 것. 그녀는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 높여 남편과 딸을 깨우고, 양푼을 통째로 들고 우걱우걱 비빔밥을 먹는 모습으로 공감은 물론, 제일 존경하는 작가는 ‘쎅~스피어’라고 말하며 빵 터지는 웃음까지 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가 선보일 리얼한 ‘부부케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아직 초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리얼한 부부싸움의 연기도 한 방에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얼마 전 ‘유전무방구 무전유방구’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자칫 민망할 수도 있는 생리적인 현상(?)과 관련된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쳐 벌써 십여 년을 함께 산 것 같은 리얼 현실 부부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고. 이에 본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월20일 월요일 밤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