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내정자 이선애 변호사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기본권 지키겠다"
헌법재판관 내정자 이선애 변호사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기본권 지키겠다"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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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퇴임하는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된 이선애 내정자(50·사법연수원 21기)가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관 내정자 이선애 변호사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기본권 지키겠다"
▲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관 내정자 이선애 변호사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기본권 지키겠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인 이 내정자는 6일 오후 6시 인권위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내정자에 불과하고 청문회가 남아있으니 소감을 말씀드리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해 판사, 헌재 연구관과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역을 거치는 한편 법무부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등 여러 방면의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재판 이론과 실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 내정자는 양 대법원장이 과거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파산수석 및 민사수석 부장판사로 각각 재직할 당시 한 법원에 근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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