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ㆍ백성동 연속골 수원FC, ‘무패행진’ 경남에 시즌 첫 패배 안겨
이승현ㆍ백성동 연속골 수원FC, ‘무패행진’ 경남에 시즌 첫 패배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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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9라운드 수원FC와 경남FC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수원F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9라운드 수원FC와 경남FC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수원F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개막 후 1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던 경남FC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승현과 백성동의 연속골에 힘입어 김근환이 한 골을 만회한 경남을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수원FC는 승점 26(6승8무5패)를 마크하며 5위로 올라선 반면, 개막후 18경기에서 12승6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펼치던 경남은 19경기 만에 처음으로 고배를 마셨다.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펼치며 경남을 밀어붙였다. 수원FC는 전반 8분 ‘캡틴’ 이승현이 브루스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오른발로 차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전반 13분 백성동이 왼쪽 측면 돌파 후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이동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선수를 대거 교체하며 반격에 나선 경남은 전반 34분 만회골을 넣었다. 경남은 정원진의 프리킥이 수원FC 골키퍼 이상욱의 펀칭에 막혔지만 골문 앞에 있던 김근환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2대1로 앞선 채 마친 수원FC는 후반 중반부터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골문을 틀어막았고, 골키퍼 이상욱이 수차례 상대 팀 유효 슈팅을 막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한편, FC안양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의 늪에 빠졌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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