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가치 비트코인 100만개 보유자 누구?
5조원 가치 비트코인 100만개 보유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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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창시자 쫓는 과정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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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탄생의 비밀’(알투스 刊)은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의 추적기를 픽션화한 그래픽소설이다. 미국가보안국(NSA)과 마피아들이 동시에 나카모토를 추적하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그들이 나카모토를 쫓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금융 혁명을 일으킬 주체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2009년 당시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시자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 지난해 영국 방송 BBC는 나카모토가 호주의 사업가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라고 밝혔다.

라이트는 자신이 최초 개발자임을 밝혔지만 IT 업계는 기술적인 증명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라이트는 “아무리 증명을 해도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라는 글을 남기고 모습을 감췄다.

비트코인 창시자를 찾으려는 이유에 대해 ‘타임’은 “그가 초창기에 100만 개 정도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 한도로 채굴된다. 채굴이 모두 끝났을 때 그가 한꺼번에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내다팔기 시작하면 시장을 크게 뒤흔들 수 있다.

비트코인 1개를 거래하는 가격이 5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 27일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달러 4천317달러(약 487만 원, 코인마켓캡), 한화 490만5천 원(빗썸)이다. 그가 가졌다고 알려진 100만개 비트코인의 가치는 4조 9천억 원, 약 5조 원에 이른다.
이 책은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최초의 만화다. 플롯과 스토리도 재밌지만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핏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값 1만4천500원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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