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노작문학상 희곡부문 김명주 작가 ‘달빛에 달은 없고’ 수상
제17회 노작문학상 희곡부문 김명주 작가 ‘달빛에 달은 없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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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주 작가 (1)

김명주 작가의 ‘달빛에 달은 없고’가 제17회 노작문학상 희곡부문에서 수상했다.

제17회 노작문학상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주관해 지난 4개월간 심의와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달빛에 달은 없고’는 전체를 보기 위해 한 발자국 물러선 거리에서 삶의 통찰력을 담고자 한 내용이며, 소담한 언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수상자 김명주는 1956년 생으로 양명고등학교 불어교사로 근무했으며, 1994년 문예계간지 <자유문학>에 ‘진짜 허튼소리2’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노작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동인지 <백조>를 창간했으며 낭만주의 시를 주도했던 노작 홍사용 선생을 기리고자 지난 2001년부터 제정됐다. 제1회 안도현 시인부터 제17회 홍신선 시인까지 수상자를 배출했다. 희곡 부문은 극단 ‘토월회’를 이끈 노작 선생을 기념하고 한국 연극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신설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노작홍사용문확관에서 열린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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