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한미 연합훈련에 북한 움직임 주목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한미 연합훈련에 북한 움직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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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6일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26.3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13일) 종가(1,128.9원)보다 2.6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16일 2.9원 내린 달러당 1,126.0원에 장을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위험 자산 선호 현상 등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일단 나온다.

미국 노동부가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5%(계절 조정치)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0.6% 상승한 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0.6%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한미 양국 해군은 16일 미국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 등을 동원해 동해와 서해에서 5일간의 연합훈련을 시작했다.

당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태세를 강화했다.

중국 공산당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18일 앞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북한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도 주목된다.

원/엔 재정환율은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100엔당 1,006.84원으로 13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7.59원)보다 0.75원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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