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6년만에 도시개발사업 속도 낸다
안성시, 6년만에 도시개발사업 속도 낸다
  • 박석원 기자
  • 승인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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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의 84.9% 규제 완화… 황은성 시장 “수도권 물류 중심지 될 것”

▲ 황은성 안성시장이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6기 6년 만에 시 전체 면적의 84.9%를 각종 규제에서 완화했다”고 밝히고 있다. 안성시 제공
▲ 황은성 안성시장이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6기 6년 만에 시 전체 면적의 84.9%를 각종 규제에서 완화했다”고 밝히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6년여 만에 전체 면적의 84.9%에 해당하는 1억4천210만 평을 각종 규제에서 완화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개발 속도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31일 시청 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기와 6기에 걸쳐 농업진흥구역과 산림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469.77㎢의 규제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규제 완화는 2012년~2017년 상수원 규제 138.80㎢를 비롯해 농업진흥구역 16.21㎢, 저수지, 경관보호 구역 252.66㎢ 등이다.

특히 공장입지규제완화 62㎢를 해제하고 산림보호구역 21.47㎢ 가 해제 예정으로 지역 개발제한 규제 완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말미암아 그동안 상수원, 산지규제 등 각종 규제로 도시개발과 기업 활동의 발목을 잡았던 문제가 6년여 만에 모두 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

결국, 안성시가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를 유도, 2천189억 원에 2천여 명 가까이 일자리를 이끌어 냈다.

황 시장의 민선 5기~6기 경제시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면서 모두 5조7천억 원에 주민 일자리 3만여 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시는 올해 안성도심권 주민 비상 식수원으로 사용하던 가현 취수장까지 해제시켜 그동안 개발규제로 천대받았던 금광ㆍ보개ㆍ죽산ㆍ삼죽ㆍ서운면이 도시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 기업투자유치에 따른 주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세수확대, 재산가치 상승, 경제활동 증가 등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 규제해소 지역에 다양한 도시개발사업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즉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안성이 수도권 중심지로서 물류와 기업하기 입지 좋은 지역으로 급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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