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역서 규모 2.6 지진…기상청 “포항 여진으로 보기 어려워”
인천 해역서 규모 2.6 지진…기상청 “포항 여진으로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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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위치
▲ 지진발생 위치

인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56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2.0대 지진은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남서쪽 76km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긴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인천 지진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내륙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27분께 경북 포항시에서도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나타났다.
발생 깊이는 14㎞이며 최대 진도는 2였다.
이는 지난 15일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 본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나타난 것은 22일 오후 10시15분 이후 약 25시간 만이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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