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항철 사장 ‘자랑스러운 성균관대 경영인상’ 수상
경기일보 신항철 사장 ‘자랑스러운 성균관대 경영인상’ 수상
  • 민현배 기자
  • 승인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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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능력 있고 국가경제 발전 기여자에 수여…한문철 변호사 동시 수상

본보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이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성균경영인포럼은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16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항철 사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 신윤하 총동창회장, 이수철 성균경영인포럼 회장, 한상만 경영대학장 등 동문회 인사·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은 성균관대 동문으로, 경영능력이 뛰어나고 모교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경영인상이다. 16회 수상자는 신항철 사장과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의 한문철 대표변호사 등 2명이 선정됐다.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61학번)인 신항철 사장은 지난 1977년 건설업계에 입문하며 40년 동안 업계에 몸담아왔다. 1981년 한동건설 입사, 1989년 대표에 오르며 정도경영과 도전정신을 근간으로 경영철학을 내세웠다. 도로, 항만, 철도공사를 포함해 하수관거, 비점오염원관리시설 공사 등 미래 환경산업에 사업의 방점을 찍었다.

신 사장은 직원 제안 제도, 연수교육 등을 도입해 회사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를 열면서 이끌어가는 CEO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 그가 고집한 무차입 경영은 업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사장은 성균관대 총동문 부회장을 역임했고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윤리위원과 회원이사를 맡으며 사회활동에도 힘썼다. 2008년 동탑산업훈장 수상했고 지난 7월에는 10년에 한 번씩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 사장은 지난 3월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신문사에서 실현하고 있다.

신 사장은 “600여 년 역사를 가진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점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겨왔다”라며 “이번 상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 국가 경제와 건전한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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