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회봉사센터 학대피해노인 위한 김장행사 벌여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학대피해노인 위한 김장행사 벌여
  • 김준구 기자
  • 승인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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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김장행사
▲ 인천대 김장행사

인천대학교가 12월 첫째 주말을 맞아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에서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벌여 김치 85박스(850kg)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선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이은직 교수를 비롯해 조교 및 자원봉사 대학생 20여 명이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방문해 손수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선 일반대학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도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대 피해를 받은 노인들이 일상생활의 활력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첫 후원활동을 진행한 이후 3회를 맞이했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인천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학대피해노인 60명에게 전달된다.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의 이은직 교수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인천대가 함께 마음을 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남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에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천대를 비롯한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 학대피해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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