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물론, 수원시민이 제작한 영화 선보이는 제4회 수원사람들 영화제…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명작은 물론, 수원시민이 제작한 영화 선보이는 제4회 수원사람들 영화제…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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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원사람들 영화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8일에는 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유쾌하게 이야기한 다큐멘터리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마츠코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소재로 한 코미디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내 흥행에 성공한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9일에는 수원 시민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인다. 시민영화프로그래머 4기가 직접 구성한 섹션이다. ‘수원시민영상섹션’에서는 <개미와 나>, <아웃 오브 스쿨>, <샐리>, <국민마이크 인 수원>, <수원종로교회>, <기억과 또 하나의 기억>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작품들이다.

‘수원재발견 섹션’은 9일, 10일 나눠 진행한다. 9일 <의궤, 8일간의 축제>, <땐뽀걸즈>를, 10일 <히든 피겨스>,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잔>, <캘린더 걸스> 등을 볼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8일 <아이 캔 스피크> 상영 후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9일 <의궤, 8일간의 축제>가 끝난 후에는 수원을 연구하는 조대식 수원우취회장과 함께 하는 ‘화성의 어제와 오늘’ 엽서전시와 해설을 이어간다. <땐뽀걸즈>를 감상한 후에는 김승록 시민영화프로그래머와 댄스 스탭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10일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잔> 상영 전에는 서동진 커피랩 대표가 관객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영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acebook.com/suwonfilm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18-0390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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