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링, 17일부터 안양서 스톰·도미노피자컵 최강자 가린다
프로볼링, 17일부터 안양서 스톰·도미노피자컵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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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정상급 볼러들 시즌 마지막 우승놓고 ‘각축’
▲ 김영관
▲ 김영관

2017시즌 한국프로볼링의 대미를 장식할 ‘제12회 스톰·도미노피자컵 SBS 한국볼링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다.

13일 한국프로볼링협회(KPBA)에 따르면 올 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프로볼러들은 물론, 세계 최강 미국프로볼링(PBA)과 일본프로볼링(JPBA) 등 8개국 정상급 프로볼러들이 출전해 총상금 1억6천만원(우승상금 3천만원)의 메이저 대회로 치뤄진다.

국내 선수 가운데는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시즌 포인트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영관과 박상필(이상 팀 스톰)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둘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시즌 최우수선수(MVP)가 가려짐에 따라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PBA에서는 지난해 스톰·도미노피자컵 우승자인 ‘디펜딩챔피언’ 다니엘 매큐언(여)이 절정의 기량을 앞세워 남자 선수들과 성대결을 통해 2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또한 PBA에서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양손 볼러’ 앤서니 시몬센과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월터 레이 윌리엄스 주니어도 참가한다.

JPBA에서는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가와조에 쇼타와 노부히토 후지가 출전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중국 선수들도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한편, 이번 대회는 17일 공식 연습경기에 이어 18일과 19일 이틀간 본선 4개조 경기를 통해 총 60명이 20일 준결승 라운드를 치른 뒤, 최종 4명이 21일 오후 2시 50분부터 TV파이널을 치른다.

▲ 다니엘 매큐언
▲ 다니엘 매큐언
▲ 가와조에 쇼타
▲ 가와조에 쇼타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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