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원 3인방’과 전북 수비수 김영찬 영입
안양, ‘수원 3인방’과 전북 수비수 김영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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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영입한 수원 삼성 출신 (왼쪽)은성수, (가운데)김진래, (오른쪽)문준호.FC안양 제공
▲ 10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영입한 수원 삼성 출신 (왼쪽)은성수, (가운데)김진래, (오른쪽)문준호.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10일 수원 삼성 출신 은성수(25)를 완전 계약하고, 같은 팀의 김진래(21)와 문준호(25)도 임대로 영입했다.

수원 매탄고와 숭실대 출신의 은성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조율 능력과 정확한 왼발 킥 능력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후방 플레이메이커 임무에 적합한 자원이다.

또 매탄중ㆍ고를 졸업한 수비수 김진래는 지난 2016년 수원에 입단했으며, 매탄고 재학 시절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활발한 공격 가담과 정교한 슈팅 능력까지 갖췄다.

이밖에 용인대를 졸업한 미드필더 문준호는 역시 2016년 수원에 입단했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플레이가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안양은 같은 날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영찬(25)도 임대 영입으로 합류시켰다.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자유선발로 전북에 입단한 이후 대구FC를 거쳐 2014년 수원FC로 임대돼 시즌 총 19경기에 출전했다. 2015 시즌 다시 전북으로 돌아온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43경기 1도움이다.

187㎝, 78㎏의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소유한 김영찬은 공중볼 처리와 대인마크가 좋아 지난해 실점이 많았던 안양 수비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0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영입한 전북 현대 출신 수비수 김영찬.FC안양 제공
▲ 10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영입한 전북 현대 출신 수비수 김영찬.FC안양 제공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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